2026년 메이저리그(MLB)가 새로운 변화와 함께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오는 3월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이 오릅니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대부분의 팀이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의 시작을 알립니다. 새로운 시도,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ABS) 도입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단연 자동 볼-스트라이크 챌린지 시스템(ABS)의 도입입니다. 각 팀은 경기당 두 번씩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챌린지' 기회를 갖게 됩니다. 투수, 포수, 타자만이 모자를 두드리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챌린지가 성공하면 신청 횟수는 차감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