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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서천 존속 살인 사건의 충격적 진실

블로그매니아입니다 2026. 4. 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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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8일, 충남 서천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범인은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킬러가 되고 싶다"는 황당한 말을 늘어놓으며 경찰을 당황하게 했다. 심지어 그는 FBI도 잡지 못하는 '세계적인 살인마'가 자신에게 살인을 지시했다는 믿기 힘든 자백을 했다. 모두를 경악에 빠뜨린 그 '조종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범인이 일하던 출장마사지 업소의 업주였다.



세계 최고의 킬러를 꿈꾼 남자, 그 뒤의 조종자

 



 


2026년 4월 2일 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던 '서천 존속 살인 사건'을 재조명했다. "'세계 최고의 킬러(?)' - 살인자와 조종자"라는 부제로 방영된 이번 에피소드는 한 인간의 인생이 거짓된 말에 의해 어떻게 파괴될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경악게 했다.



 

 




업주는 범인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점을 이용해 그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아버지에 대한 불만을 파고들었다. "네 친아버지가 아닌 것 같으니 죽여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했고, 아버지를 살해하면 그의 재산을 나눠 갖자고 제안했다. 결국 범인은 업주의 말을 맹신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번 '꼬꼬무' 방송에서는 이야기 친구(리스너)로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 배우 박효주, 그리고 4월 중 자신의 가게를 오픈할 예정인 윤남노 셰프가 출연해 사건의 진실을 함께 추적했다. 특히 '꼬꼬무'에 처음 출연한 윤남노 셰프는 명탐정 코난 못지않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사건 현장의 허점을 간파해 이야기꾼 장성규를 놀라게 했다. 또한, 사건의 참혹한 진실에 분노하고 피해자들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깊은 공감 능력을 보여주었다.



 

 




배우 박효주는 범인의 끔찍한 행각에 "인간도 아니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역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이 잔인한 현실이 너무 마음 아프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최근 '꼬꼬무'가 주목한 사건들

 





'꼬꼬무'는 비단 어제의 사건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건들을 꾸준히 조명해왔다. 지난 3월 26일에는 '진범은 누구인가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편을 통해 16년 만에 살인 누명을 벗은 부녀의 기구한 사연을 다뤘다. 2009년 발생한 이 사건은 당시 부녀가 범인으로 지목되어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지만,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의 노력으로 무죄가 입증되었다. '꼬꼬무'는 검찰의 강압 수사와 허위 자백 강요 등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특집: 타깃 K'를 통해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하고 마약을 유통한 '마약왕' 박왕열 사건을 다루기도 했다. 방송 이후, 지난 3월 25일 박왕열이 9년 만에 국내로 송환되면서 '꼬꼬무' 방송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는 '꼬꼬무'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현재 진행형인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정의 구현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 세 명의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그날의 진실을 향한 집요한 추적을 계속하고 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묵직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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